홈페이지 주소, 처음 만들 때 대충 정하셨나요? 주소창에 보이는 그 한 줄을 URL(인터넷 주소)이라고 부릅니다. 손님은 잘 안 보지만, 검색엔진은 이 주소를 보고 페이지를 찾아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홈페이지 주소는 "짧은 소문자 단어 + 하이픈"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구글이 이번 달 고친 안내를 사장님 말로 풀고, 우리 가게에서 오늘 할 일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1단계. 무엇이 바뀌었나 — 10월 구글 안내 한 줄 요약
구글은 홈페이지 주소 안내서에서 "단어 구분은 하이픈으로"라는 부분을 더 분명하게 고쳤습니다. 새 규칙이 생긴 것이 아니라, 헷갈리던 부분을 정리한 것입니다.
1) 구글은 무엇을 고쳤나요? - 하이픈과 밑줄 구분
구글 검색 센터는 2026년 10월 23일, 주소 구조 안내에 하이픈과 밑줄을 언제 쓰는지 설명을 보탰습니다.

구글 검색 문서 업데이트 목록에 이 변경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소 구조 안내 원문은 밑줄(_) 대신 하이픈(-)을 쓰라고 권합니다. 밑줄은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이어 붙일 때 많이 써서, 단어 경계로 잘 읽히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 권장: summer-clothing처럼 단어 사이를 하이픈으로 나눕니다.
- 비권장: summer_clothing처럼 밑줄로 잇거나, greendress처럼 붙여 쓰는 방식입니다.
한 줄 정리: 주소 속 하이픈은 문장의 띄어쓰기와 같습니다. 띄어 써야 읽힙니다.
2) 한글 주소는 써도 되나요? - 손님이 쓰는 말이면 괜찮습니다
네, 구글은 손님이 검색하는 언어의 단어를 주소에 써도 된다고 안내합니다.
안내서는 독일어·일본어 단어를 주소에 쓴 예시를 보여 줍니다. 대신 한글 같은 글자는 링크에 넣을 때 퍼센트 인코딩(컴퓨터가 읽는 %EC… 형태로 바꾸는 것)을 하라고 적었습니다. 보통 홈페이지 프로그램이 알아서 바꿔 줍니다.
- 한글 주소: "/공지/연말-휴무"처럼 써도 되지만, 카톡으로 보내면 긴 %글자로 보일 수 있습니다.
- 영어 주소: "/notice/holiday"처럼 짧은 영어 단어는 어디에 붙여도 깔끔합니다.
한 줄 정리: 한글이든 영어든 괜찮습니다. 손님이 알아볼 수 있는 단어인지가 기준입니다.
2단계. 실수 3가지 — 이런 주소는 피하세요
검색에 불리한 주소는 대부분 세 가지 실수에서 나옵니다. 하나씩 보고, 우리 홈페이지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3) 실수 1: 밑줄로 단어 잇기 - lunch_set 대신 lunch-set
새 페이지 주소를 만들 때는 단어 사이에 밑줄 대신 하이픈을 넣습니다.
예를 들어, 동네 분식집이 점심 세트 페이지를 "/menu/lunch_set"으로 만들었다고 해 볼게요. 사람 눈에는 비슷해 보여도, 구글 안내 기준으로는 "/menu/lunch-set"이 더 읽기 쉬운 주소입니다.
- 새 페이지: 오늘부터 만드는 페이지는 무조건 하이픈으로 씁니다.
- 기존 페이지: 이미 검색에 잘 나오는 밑줄 주소는 그대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한 줄 정리: 새로 만드는 주소부터 하이픈으로 바꾸면 충분합니다.
4) 실수 2: 대문자·소문자, www를 섞어 쓰기 - 대표 주소를 하나로
구글은 /About과 /about을 서로 다른 주소로 봅니다. 그래서 주소는 소문자로 통일하고, 대표 주소를 하나로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페이지가 여러 주소로 열리면, 검색엔진은 어느 쪽이 진짜인지 헷갈립니다. www가 붙은 주소와 안 붙은 주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 주소(검색엔진에 "이 주소가 원본입니다"라고 알려 주는 설정)를 하나로 정하면 이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소문자 통일: 메뉴·공지 주소를 모두 소문자로 씁니다.
- 대표 주소 하나: 관리자 설정에서 www 유무 중 하나를 골라 적습니다.
한 줄 정리: 대표 주소는 우리 가게의 공식 주소지입니다. 우편물이 한곳으로 모이게 합니다.
5) 실수 3: # 뒤로 내용 바꾸기, 쓸데없는 조건 붙이기
"/#/notice"처럼 # 뒤에서 내용을 바꾸는 방식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안내는 # 조각으로 페이지 내용을 바꾸지 말라고 적었습니다.
주소 뒤에 붙는 ?ref=sns, &sid=789 같은 조건도 조심하세요. 내용은 같은데 조건만 다른 주소가 수십 개 생기면, 검색엔진이 같은 페이지를 여러 번 돌아다니게 됩니다.
- #은 위치 이동용: 같은 페이지 안 특정 부분으로 이동할 때만 씁니다.
- 조건은 최소로: 내용이 실제로 바뀌는 조건(예: ?month=11)만 남깁니다.
활용 팁 광고 성과를 보려고 붙이는 추적용 조건은 써도 됩니다. 다만 홈페이지 메뉴나 내부 링크에는 붙이지 말고, 광고 링크에만 쓰세요.
한 줄 정리: 주소는 집 주소처럼 하나여야 합니다. 같은 집에 문패가 열 개면 손님이 헷갈립니다.
3단계. 그래서 우리 가게에는? — 오늘 할 일 두 가지
대부분의 작은 홈페이지는 메뉴 주소 점검과 서치콘솔 확인, 이 두 가지면 끝납니다. 하루 30분이면 충분합니다.
6) 메뉴 주소 점검 - 짧은 영어 단어로 맞추기
메뉴마다 연결된 주소가 짧은 소문자 단어인지 한 번 훑어보세요.

잇다웹 완성 디자인은 회사소개는 about, 문의는 contact처럼 짧은 영어 단어로 메뉴 주소가 잡혀 있습니다. 새 메뉴를 추가할 때도 같은 방식으로 이어 가면 됩니다.
- 메뉴 이름과 맞추기: "오시는 길"이면 location, "가격표"면 price처럼 뜻이 통하게 정합니다.
- 두 단어 이상: "시공 사례"처럼 길면 work-cases처럼 하이픈으로 나눕니다.
한 줄 정리: 메뉴 주소는 서랍 이름표입니다. 짧고 알아보기 쉬워야 찾기 쉽습니다.
7) 구글 서치콘솔로 확인하는 방법 - URL 검사 한 번
구글 서치콘솔의 URL 검사에 주소를 넣으면, 구글이 그 페이지를 어떻게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은 구글 검색에서 우리 홈페이지 상태를 보여 주는 무료 도구입니다. 아래 순서로 한 번만 해 보세요.
- 구글 서치콘솔에 로그인하고 우리 홈페이지를 고릅니다.
- 맨 위 검색창(URL 검사)에 확인할 페이지 주소를 붙여 넣습니다.
-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음"인지 확인합니다.
- 등록이 안 됐다면 "색인 생성 요청"을 누릅니다.
한 줄 정리: 서치콘솔은 구글에 보내는 등기 우편 확인서입니다. 잘 도착했는지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 궁금할 때 해야 할 것
아래 표의 왼쪽 질문 중 해당하는 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 사장님이 궁금할 때 | 해야 할 것 |
|---|---|
| 단어 사이에 뭘 넣지? | 하이픈(-), 밑줄(_)은 새 주소에 쓰지 않기 |
| 한글 주소 써도 되나? | 써도 됨, 카톡 공유가 많으면 짧은 영어 단어 권장 |
| www 있는 주소, 없는 주소? | 대표 주소를 하나로 정하기 |
| 대문자 섞여도 되나? | 소문자로 통일하기 |
| 주소 뒤 ?조건이 길다 | 내용이 바뀌는 조건만 남기기 |
| 구글이 잘 보고 있나? | 구글 서치콘솔 URL 검사 |
처음 보는 말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용어 | 쉬운 뜻 | 비유·예시 |
|---|---|---|
| URL | 페이지마다 붙는 인터넷 주소 | 집 주소 |
| 하이픈(-) | 단어를 나누는 짧은 줄 | 문장의 띄어쓰기 |
| 퍼센트 인코딩 | 한글 등을 %EC… 형태로 바꾸는 것 | 우편번호로 바꿔 적기 |
| 대표 주소 | 검색엔진에 알려 주는 원본 주소 | 공식 주소지 |
| 301 리디렉션 | 옛 주소로 오면 새 주소로 보내는 설정 | 이사 후 우편물 전달 신청 |
한 줄 정리: 표 두 개만 저장해 두셔도 주소 고민의 대부분이 풀립니다.
오늘 바로 할 일 체크리스트
아래 5가지는 오늘 바로 해 볼 수 있습니다.
- □ 홈페이지 메뉴를 하나씩 눌러 주소창의 주소를 적어 보기
- □ 밑줄(_)이나 대문자가 들어간 주소에 표시해 두기
- □ www 있는 주소와 없는 주소가 모두 열리는지 확인하기
- □ 관리자 설정에서 대표 주소 칸을 채우기
- □ 구글 서치콘솔 URL 검사로 첫 화면과 문의 페이지 확인하기
한 줄 정리: 메뉴 주소를 적어 보는 것만으로도 고칠 곳이 바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미 밑줄이 들어간 주소, 지금 바꿔야 하나요?
검색에 잘 나오고 있다면 급하게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주소를 바꾸면 옛 주소로 들어온 손님과 검색엔진이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꼭 바꿔야 한다면 301 리디렉션(옛 주소로 오면 새 주소로 보내 주는 설정)을 함께 하세요. 새로 만드는 페이지부터 하이픈을 쓰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네이버 검색도 같은 기준인가요?
이 글은 구글 검색 센터 안내를 기준으로 썼습니다. 네이버 기준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공식 가이드에서 따로 확인해 주세요. 다만 짧고 읽기 쉬운 주소는 어느 검색엔진에서도 손해 볼 일이 적습니다. 손님이 주소를 보고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잇다웹으로 만든 홈페이지도 따로 손봐야 하나요?
대부분은 따로 손볼 것이 거의 없습니다. 완성 디자인은 메뉴 주소가 짧은 영어 단어로 잡혀 있고, 대표 주소는 관리자 설정에서 한 칸만 채우면 됩니다. 새 페이지를 추가할 때만 하이픈 규칙을 지켜 주세요. 검색 기본 세팅은 무료 제공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줄 정리: 잘 되는 주소는 두고, 새 주소부터 하이픈으로, 대표 주소는 하나로.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 완성 디자인과 맞춤 제작
주소 구조를 처음부터 신경 쓰고 싶다면, 정리된 완성 디자인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맞춤 제작은 페이지 구성과 주소 규칙까지 처음부터 우리 회사에 맞춰 설계합니다. 대신 기간과 비용이 기능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완성 디자인은 이미 만든 홈페이지에 내용만 채워 바로 엽니다. 업종별 디자인은 홈페이지 템플릿 보기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 항목 | 2026년 10월 잇다웹 공식 페이지 기준 |
|---|---|
| 디자인·관리자 페이지·SSL 세팅 | 0원 |
| 검색 노출 기본 세팅(SEO·AEO·GEO) | 0원, 모든 요금제 포함 |
| 무료 체험 | 7일, 카드 등록 없이 시작 |
| 월 호스팅 요금(12개월 결제 기준) | 4,900원 · 14,900원 · 24,900원 · 44,900원 (스타터~무제한) |
| AI 수정 크레딧 | 5,000원 무료(회원 1명당 1회) |
요금제별 차이는 홈페이지 요금제 비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 줄 정리: 주소 규칙이 잡힌 디자인으로 시작하면 나중에 고칠 일이 줄어듭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먼저 우리 홈페이지 메뉴 주소를 종이에 한 줄씩 적어 보세요.
※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 구글 검색 센터 공식 문서와 잇다웹 공식 페이지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검색 안내와 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이용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본문 이미지 속 상호와 수치는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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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페이지 주소가 괜찮은지 궁금하시면 무료 견적 상담에서 편하게 물어보세요.
본문 이미지: 잇다웹 제작 설명 이미지 (url-good-bad-compare) / 잇다웹 관리자 데모 화면 (seo-settings 크롤링·대표 주소, contents 공통 정보 메뉴 주소)
